|2026.03.03 (월)

재경일보

LG유플러스·에쓰오일, ‘ESG위원회’ 신설

이겨레 기자

LG유플러스와 에쓰오일이 지속 가능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회사 내 ESG위원회를 신설했다.

ESG위원회는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의 기본 정책과 전략, 로드맵을 수립해 통합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LG유플러스가 이사회 내 'ESG 위원회'를 신설했다고 12일 밝혔다.

위원회는 사외이사 전원(정병두, 윤성수, 김종우, 제현주 이사)과 사내이사인 CEO 황현식 사장 등 5인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최초 소집되는 ESG위원회 결의를 통해 선임될 예정이다.

ESG 위원회는 반기 1회 개최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할 경우 수시로 개최된다. 회사의 ESG 경영 활동에 대한 계획과 이행 성과 등을 종합 분석하고, ESG와 관련해 중대한 리스크가 발생한 경우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ESG위원회와 함께 '내부거래위원회' 신설도 결의했다.

내부거래위원회는 오는 7월 설립 예정이며 회사 내부거래에 관한 투명성과 적정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LG유플러스 이사회는 이밖에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실저화하고 감사위원회 권한과 독립성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LG유플러스 ci 로고

에쓰오일은 최고경영자(CEO) 산하에 ESG위원회 조직을 신설했다고 이날 밝혔다.

전략관리총괄 사장이 위원장을 맡고, 경영전략본부장, 안전환경부문장, 준법지원인 등이 위원으로 참여해 총 7명으로 구성된다.

위원회는 매 분기 정례회의를 열어 ESG 경영활동에 대한 평가와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CEO 산하에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논의내용을 이사회에 보고해 책임경영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글로벌 수준의 경영 투명성을 바탕으로 사회와 조화를 이루고 이해관계자의 기대를 경영활동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에쓰오일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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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ESG#에쓰오일#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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