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국제선 유류할증료 3개월 연속 인상. 항공권 가격 오르나

이겨레 기자

항공유 가격 상승으로 국제선 항공권에 부과되는 유류할증료가 3개월 연속 올랐다.

올해 들어 항공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줄어든 항공사들은 항공유 가격 인상 부담까지 떠안게 됐다.

유류할증료 인상으로 항공권 가격도 오르게 돼 항공사들은 여행심리가 위축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8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4단계가 적용돼 편도 기준 거리 비례별로 6천~5만400원이 부과된다.

유류할증료는 5월 1단계(1200~9600원)에서 6월 2단계(3600~2만400원), 7월 3단계(4800~3만6000원)로 오른 데 이어 다시 올랐다.

항공업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싱가포르 항공유의 갤런(1갤런=3.785ℓ)당 평균값이 150센트 이상일 때 단계별로 부과하며, 그 이하면 부과하지 않는다.

8월 국제선 유류할증료의 기준이 되는 6월 16일부터 7월 15일까지 한달간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은 갤런당 184.11센트다.

다음달 국내선 유류할증료도 4단계(편도 4400원)가 적용돼 두달 연속 오른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따르면 이달 9일 기준 통합 항공유 가격은 갤런당 191.34센트로 지난해 7월보다 76.3%, 올해 6월보다 3.8% 상승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선#유류할증료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