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네이버, 자체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 공개 테스트 실시

백성민 기자

네이버가 자사의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인 '치지직'의 베타테스트를 이날 정오부터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네이버는 기존에 운영했던 커뮤티티 플랫폼 ‘네이버 게임 라운지’, ‘네이버 e스포츠’ 등을 한층 더 강화하고 소비자 경험 제고를 위해 자체적인 스트리밍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치지직'의 베타 서비스는 네이버 게임의 PC 웹과 모바일 웹, 업데이트된 네이버 게임 앱을 통해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 진행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지난 18일 1차적으로 팔로워 1만 명 이상을 보유한 일부 게임 스트리머에게 방송 권한을 부여했으며, 오는 21일 추가로 권한을 부여하는 등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스트리머는 처음에 '루키 회원'으로 활동을 시작하고, 1년 후 팔로워 150명과 연간 시청자 수 500명·방송시간 20시간 등의 조건 충족 시 수익화 가능한 ‘프로 회원’으로의 전환이 가능하다.

네이버의 자체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
네이버의 자체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 [네이버 제공]

네이버는 이번 '치지직' 베타 서비스에서 최대 1080p·60fps(초당 프레임)을 지원하고, 8Mbps 고화질 해상도 및 다시 보기 서비스, TTS(텍스트·음성 변환) 보이스 후원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스트리머가 팬들과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는 '치지직 스튜디오' 서비스도 테스트에 포함된다.

치지직 스튜디오는 스트리머가 구독자 관련 데이터부터 상세 후원 내역, 콘텐츠 분석 자료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정보 제공 서비스이다.

네이버는 향후 '치지직'을 네이버 검색·게임판·네이버카페 등 여러 자체 서비스와 연계해 커뮤니티 서비스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베타테스트를 통해 서비스 안전성과 편의성을 점검할 계획이며, 상황에 따라 성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긴급 점검이 진행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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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치지직#스트리밍#플랫폼#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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