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의 이란에 대한 보복 공습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파키스탄은 이란 남동부 시스탄-발루치스탄주(州)의 테러리스트 은신처들에 대한 일련의 정밀 타격을 수행했으며 많은 테러리스트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란은 지난 16일 파키스탄에 위치한 이란의 수니파 분리주의 무장조직 '자이시 알아들'의 근거지 발루치스탄을 미사일로 공격했다.
파키스탄은 이란의 이유 없는 침범으로 어린이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며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이란 주재 대사를 자국으로 소환했다.
이에 파키스탄의 이번 공습이 보복성으로 평가되면서 확전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파키스탄 외교부는 이번 공습의 유일한 목적은 파키스탄 자체의 보안과 국익을 추구하기 위한 것이며, 이란의 주권과 영토 통합을 전적으로 존중한다고 밝힌 상태다.
하지만 이란 외무부는 파키스탄의 공격을 용납할 수 없다며, 이란은 국민과 영토 수호를 레드라인으로 본다고 경고했다. 이란 시스탄-발루치스탄주의 알리 레자 마르하마티 부지사는 파키스탄의 공습으로 여성 3명과 어린이 4명, 남성 2명 등 비이란 국적인 9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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