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필수 금융상식 A to Z] 사이버리스크

장선희 기자

사이버리스크(Cyber Risk)는 인터넷, 네트워크, 컴퓨터 시스템 및 디지털 기술과 관련된 위협과 위험을 의미한다.

사이버리스크는 주로 해킹, 악성코드, 데이터 유출, 서비스 중단 등의 형태로 나타나며, 기업과 개인의 정보보안, 재정적 손실, 평판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최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사이버리스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금융기관, 의료기관, 온라인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해커나 내부자에 의해 중요한 개인정보나 기밀 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

또한 공격자가 다수의 컴퓨터를 이용해 특정 서버나 네트워크를 과부하 상태로 만들어 정상적인 서비스 제공을 방해하는 공격을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기업의 온라인 서비스가 중단될 수 있다.

사이버리스크 유형 중 하나는 랜섬웨어로 악성 프로그램을 이용해 컴퓨터 시스템을 감염시키고, 그 시스템에 저장된 데이터를 암호화한 후 이를 해제하기 위해 금전을 요구하는 공격이다.

조직 내부의 직원이나 협력업체가 의도적 또는 비의도적으로 사이버 위협을 야기하는 경우도 있다.

해커[무료이미지]

다음은 사이버리스크의 관련 사례들이다.

▲2017년 워너크라이(WannaCry) 랜섬웨어 공격

2017년 5월, 전 세계적으로 큰 충격을 준 랜섬웨어 공격인 "워너크라이"는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의 컴퓨터 시스템을 마비시켰다.

영국의 NHS(국민 건강 서비스) 병원 시스템을 포함해 150개국 이상의 다양한 조직들이 피해를 입었고, 공격자는 데이터를 복구하기 위한 대가로 비트코인 형태의 금전을 요구했다. 이 사건은 랜섬웨어의 파괴적인 잠재력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다.

▲2013년 타겟(Target) 고객 정보 유출 사건

미국의 대형 소매업체인 타겟(Target)은 2013년에 대규모 해킹을 당해 약 4천만 명의 고객 신용카드 및 개인 정보가 유출되는 사건을 겪었다.

해커는 결제 시스템을 통해 접근하여 고객 정보를 탈취했고, 이 사건으로 타겟은 막대한 재정적 손실과 함께 신뢰도에 큰 타격을 입었다.

▲2018년 마리오트 호텔 그룹의 데이터 유출 사건

마리오트 인터내셔널 호텔 그룹은 2018년 고객 데이터가 대규모로 유출된 사건을 겪었다. 약 5억 명의 고객 정보가 노출되었고, 이 중에는 여권 번호, 주소, 생년월일 등 매우 민감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었다. 이 사건은 데이터 보안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중요한 사례로 남았다.

▲2021년 콜로니얼 파이프라인(Colonial Pipeline) 랜섬웨어 공격

2021년 5월, 미국의 주요 석유 공급업체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운영을 중단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공격으로 인해 미국 동부 지역에서 일시적인 연료 부족 현상이 일어났으며, 기업은 해커에게 약 440만 달러(비트코인으로 지불)를 지급하여 시스템을 복구했다. 이 사건은 국가 인프라를 공격하는 사이버리스크의 위험성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다.

[Source: Conversation with chatGPT]

https://www.newswatch.kr/news/articleView.html?idxno=62689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수 금융상식 A to Z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