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필수 금융상식 A to Z] 워크아웃

장선희 기자

워크아웃(Workout)은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나 개인이 채무를 재조정하여 파산을 피하고 재기를 도모하는 과정을 말한다.

주로 기업의 채무 상환 능력이 떨어졌을 때 사용되는 금융 용어로, 채권자와 채무자가 협력해 채무를 조정하거나 상환 조건을 완화하여 재정 상태를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워크아웃을 통해 파산을 막고 회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워크아웃은 자발적인 합의에 의해 진행되며, 법정관리에 비해 유연하고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 채무 상환 일정 연장, 이자 감면, 채무의 일부 탕감 등이 포함될 수 있다.

태영건설
[연합뉴스 제공]

워크아웃 관련 사례들을 정리했다.

▲대한항공의 워크아웃 사례 (1997년 외환 위기)

1997년 외환 위기 당시, 대한항공은 대규모 부채와 운영 자금 부족으로 심각한 재정적 어려움을 겪었다.

당시 대한항공은 워크아웃 프로그램에 들어가 채무 재조정과 재무 구조 개선을 통해 재정 상태를 회복하고, 결국 워크아웃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경영을 정상화했다.

이 과정에서 대한항공은 부채 상환 일정 조정, 자산 매각, 구조 조정 등의 다양한 방법을 사용했다.

▲두산중공업의 워크아웃 사례 (2020년)

두산중공업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과 경영 악화로 인해 자금난에 직면했다. 이로 인해 채권단과 협의하여 워크아웃 절차를 진행했고, 채권단으로부터 긴급 자금 지원을 받아 경영 위기를 넘겼다.

두산중공업은 채무 조정과 자산 매각, 사업 구조 조정을 통해 재정 상태를 개선하고 경영 정상화를 이루는 과정에 들어섰다.

▲한진해운의 워크아웃 실패 사례

한진해운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재정적 어려움 속에서 워크아웃 절차에 들어갔지만, 결국 경영 정상화에 실패하여 2017년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한진해운은 당시 글로벌 해운업 불황과 경영 부실로 인해 워크아웃을 통해 부채 구조를 재조정하려 했으나, 시장 상황 악화와 자금 조달 문제로 인해 최종적으로 회생에 실패했다.

[Source: Conversation with chatGPT]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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