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필수 금융상식 A to Z] 글로벌소싱

장선희 기자

글로벌 소싱(Global Sourcing)은 전 세계의 다양한 공급자들로부터 제품, 서비스, 자원 등을 조달하는 활동을 말한다. 이는 기업이 자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필요한 자원을 조달하여 비용 절감, 품질 향상, 기술 혁신 등을 추구하는 전략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방법으로, 기업들은 각 국가의 장점(저렴한 인건비, 기술력, 자원 등)을 활용해 최적의 공급망을 구축하려고 한다.

글로벌 소싱은 자국에서만 조달하던 자원, 제품, 서비스를 국경을 넘어 다양한 국가에서 조달함으로써 비용 효율성, 품질, 혁신성 등을 극대화하는 전략이다.

글로벌 소싱을 통해 기업은 생산 비용을 낮추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며, 새로운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도입할 수 있다.

H&M
[로이터/연합뉴스 제공]

글로벌 소싱 사례를 정리했다.

▲애플(Apple)

애플은 제품을 설계하고 개발하는 본사는 미국에 있지만, 주요 부품과 조립은 다양한 국가에서 이루어진다.

예를 들어, 아이폰 부품은 한국, 일본, 대만 등 여러 국가에서 조달되며, 최종 조립은 주로 중국에서 이뤄진다. 이는 각 지역의 제조 강점을 활용해 비용을 줄이고 품질을 높이는 대표적인 글로벌 소싱 사례다.

▲H&M

스웨덴의 패션 브랜드 H&M은 의류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주로 방글라데시, 베트남, 인도와 같은 개발도상국에서 의류를 생산한다. 이들 국가에서는 인건비가 저렴하고, 대규모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글로벌 소싱을 통해 H&M은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

▲자라(Zara)

의류 브랜드 자라(Zara)는 디자인과 마케팅은 스페인에서 담당하고, 저렴한 인건비를 제공하는 국가(주로 아시아나 남미)에서 의류를 생산한다. 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트렌드에 대응하고, 동시에 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된다.

▲폭스바겐(Volkswagen)

독일의 자동차 제조업체 폭스바겐은 차량의 부품을 전 세계에서 조달한다. 엔진은 독일, 전기 부품은 중국, 조립은 미국 등으로 다양한 국가에서 각각의 강점을 활용해 자동차를 생산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폭스바겐은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고품질의 차량을 생산할 수 있다.

[Source: Conversation with chatGPT]

https://www.yna.co.kr/view/AKR2024101503150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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