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필수 금융상식 A to Z] 꼬리 위험(Tail Risk)

장선희 기자

꼬리 위험은 투자, 금융 및 경제학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정규분포 곡선의 양 극단(꼬리)에 해당하는 극단적인 사건이 발생할 가능성과 그로 인한 손실 위험을 의미한다.

이 위험은 일반적인 투자 분석에서 과소평가되는 경향이 있으며, 발생 시 예상보다 훨씬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꼬리 위험은 특히 블랙스완 사건(극히 드문 예외적 사건)이나 시스템적 리스크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 이러한 위험은 낮은 확률로 발생하지만, 발생 시 시장이나 경제 전체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뉴욕증시
[연합뉴스 제공]

꼬리 위험 사례를 정리했다.

▲코로나19 팬데믹(2020년)

팬데믹은 글로벌 경제 활동을 멈추게 했고, 주식 시장 붕괴와 글로벌 공급망 혼란을 초래했다. 이 사건도 전통적인 리스크 모델로는 예측되지 못한 꼬리 위험의 사례다.

▲블랙 먼데이(1987년)

1987년 10월 19일,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하루 만에 22.6% 폭락한 사건이다. 이는 컴퓨터 프로그램 매매와 심리적 공포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났으며, 전형적인 꼬리 위험 사건으로 간주된다.

▲자연 재해 및 기후 변화

극심한 자연 재해, 예를 들어 2011년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같은 사건은 예상보다 훨씬 큰 경제적·환경적 영향을 미쳤다.

▲지정학적 리스크

예를 들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2022년)으로 인해 에너지와 곡물 시장의 큰 변동성이 발생했으며, 글로벌 경제에 예상치 못한 충격을 가했다.

[Source: Conversation with chatGPT]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2090813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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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금융상식 A to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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