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4월 외환보유액 4046.7억달러 50억 달러 감소

음영태 기자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046억7천만달러로, 3월 말보다 49억9천만달러 감소했다.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왑거래으로 인한 일시적 감소 요인과 분기말 효과 소멸로 인한 금융기관의 외화예수금 감소 등이 영향을 미쳤다.

외환보유액 중 가장 비중이 큰 유가증권은 3565억달러(88.1%)로 전월보다 50억 3000만달러 감소했다.

환율
[연합뉴스 제공]

예치금은 232억 3000만달러로 9억 3000만달러 줄었다.

특별인출권(SDR)은 156억 8000만달러로 전월대비 7억달러 증가했다.

국제통화기금(IMF) 포지션은 41억 9000만달러로 2억 8000만달러 늘었으며 금은 47억 9000만달러로 종전과 같았다.

3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10위 수준이다.

1위는 중국(3조 2407억달러)이며 뒤를 이어 일본(1조 2725억달러), 스위스(9408억달러), 인도(6683억달러), 러시아(6474억달러), 대만(5780억달러), 사우디아라비아(4542억달러), 독일(4355억달러), 홍콩(4125억달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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