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D 센서 IC 전문기업 솔리드뷰가 차세대 라이다 시스템을 개발한다.
솔리드뷰는 이를 위해 미국 광반도체 기술 ‘루모티브’와 라이다 시스템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3D 센싱 분야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수 있는 고해상도·고정밀 라이다 설계안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협력의 핵심은 솔리드뷰의 ‘dTOF’ 방식 고성능 SPAD 센서와 루모티브의 LCM 빔 조향 기술을 통합하는 것이다.
SPAD 센서는 단일 광자 수준의 미약한 빛도 감지해 거리 측정 정확도를 높이는 반도체 핵심 소자이며, 수신된 광신호의 시간차를 기반으로 거리와 형상을 파악하는 ‘dTOF’ 방식이 적용됐다.
이어 LCM은 고속·고정밀 빔 조향을 MEMS나 회전 부품 없이도 구현하는 반도체 기반의 광 제어 기술로, 라이다의 소형화와 내구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양사는 두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자율주행, 산업 자동화, 모바일 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요구되는 고성능과 소형화, 비용 효율성을 동시에 갖춘 라이다 솔루션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솔리드뷰 전정훈 공동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라이다 기술의 지평을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에 고해상도·고신뢰성의 라이다 센서 IC를 제공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루모티브 관계자는 “SPAD와 LCM 기술의 결합은 라이다 성능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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