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롯데 유통군이 온·오프라인 유통 분야의 AI 전환(AX)을 추진하기 위해 협력에 나선다.
네이버는 지난 5칠 롯데 유통군과 유통 특화 AI 에이전트 개발 및 디지털 마케팅 고도화, 커머스·결제 연계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먼저 팀네이버의 AI·클라우드 기술이 롯데마트·하이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 운영에 적용된다.
쇼핑, MD, 운영, 경영지원 등 4개 부문에 걸쳐 유통 특화 AI 에이전트를 단계적으로 개발하고 이를 매장과 물류센터 등 오프라인 현장에 도입할 예정이다.
이어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의 AI 마케팅 솔루션 ‘NCLUE’와 디지털 광고가 롯데 유통군의 다양한 오프라인 채널에 결합돼 고객 분석과 광고 타깃팅의 정밀도를 높인다.
커머스와 결제 협력도 강화되는데, 양사는 연말까지 롯데마트·슈퍼에서 네이버페이 머니·포인트 결제 시 10%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세븐일레븐 상품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지금배달’ 서비스와 연계하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의 오프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팝업스토어 운영 등 협업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네이버 최수연 대표는 “첨단 기술 역량과 롯데 유통군 인프라 결합을 통해 새로운 AI 쇼핑 혁신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 유통군 김상현 부회장은 “국내 최대 오프라인 인프라와 네이버의 디지털·AI 역량을 결합해 다양한 시너지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롯데 유통군이 ‘고객의 첫 번째 쇼핑 목적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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