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제조업의 인공지능 대전환(AX)을 위한 정부 주도의 민관합동 위원회에 참여한다.
AI가 제조업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부상한 가운데, 쿠팡은 유통·물류 분야에서 AI 기반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쿠팡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열린 ‘제조 AX 얼라이언스 출범식’에 참석했다고 11일 밝혔다.
‘제조 AX 얼라이언스’는 AI 팩토리, AI 제조서비스, 자율주행차, 휴머노이드 등 업종별 10개 얼라이언스로 구성된다.
업종 대표 기업과 전문가, 학계가 참여해 AI 대전환을 위한 규제 개선과 혁신 프로젝트를 논의하는 구조로, 쿠팡은 유통·물류 얼라이언스의 주요 참여사로 활동한다.
쿠팡은 최근 AI·로봇·자동화 기술 분야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도 이와 관련된 ‘유통·AI 얼라이언스’에 참여한 바 있다.
아울러 이를 위해 AI 자동화와 로보틱스 기술을 주요 거점 물류센터에 도입하고, 대구 풀필먼트 센터와 광주 첨단물류센터에는 무인 운반 로봇(AGV), 분류 로봇(sorting bot), 디팔레타이징 로봇이 확대 적용됐다.
쿠팡은 올해 들어 주요 센터들의 AI 기반 자동화율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운영 효율성이 강화되는 동시에 직원들의 업무 부담도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제조 AX 얼라이언스 참여를 계기로 산업부 등 유관 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유통·물류 분야의 AI 대전환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시장과 경쟁할 수 있는 AI 기반 물류 및 고객 서비스 혁신을 강화하고, 지역 중소상인과의 상생도 적극 이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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