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LG전자·부산대, 미래 원천기술 연구 협력

이겨레 기자

LG전자가 부산대학교와 미래 지향적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협약을 체결했다.

LG전자는 지난 2일 부산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30년간의 협력 성과를 기반으로 미래 원천기술 연구, 우수 인재 양성, 신사업 창출 등 공동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3일 밝혔다.

현재 LG전자는 부산대학교와 미래성장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7월부터는 킹사우드대학교, 셰이커 그룹 등과 함께 혹서지 환경에 최적화된 HVAC(냉난방 공조) 기술 공동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협약식에 앞서 조주완 LG전자 CEO는 부산대 기계관 대강당에서 재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더 나은 삶을 만드는 경험의 혁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LG전자와 부산대학교 산학협력 3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조주완 CEO는 “성공보다 중요한 것은 성장”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와 부산대학교의 산학협력 협약식 [LG전자 제공]
LG전자와 부산대학교의 산학협력 협약식 [LG전자 제공]

이 외에도 LG전자는 고객의 생활 방식과 경험을 관찰하며 혁신을 이어온 사례도 소개했다.

대표적으로는 미세먼지로 창문을 열고도 공기청정기를 켜는 생활 습관에서 착안한 ‘퓨리케어 360˚’의 사례, CES 2023에서 공개한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LG 알파블(Alpha-able)’ 등이 있다.

이를 통해 ‘제품과 기술을 넘어 경험 중심으로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다,

조주완 CEO는 “부산대학교와의 협력이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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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산학협력#부산대#HVAC#퓨리케어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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