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스틸이 불연성과 디자인 품질을 동시에 갖춘 ‘3코팅 PCM(Pre-Coated Metal) 불연 칼라강판’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으로부터 불연 성능 인증을 획득했으며, 지하철 역사와 같은 공공시설 내장재 시장에서 활용될 전망이다.
‘3코팅 PCM 불연 칼라강판’은 머리카락 굵기의 절반 수준인 약 30㎛(마이크로미터) 미만의 도막 두께를 유지하면서도 불연성과 색상 표현력을 동시에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 2코팅 방식에 프린팅과 투명 코팅 공정을 추가하면서 다양한 무늬와 색감을 표현할 수 있게 됐다.
KG스틸은 신제품의 장점으로 디자인 선택 폭을 대폭 넓힌 것을 꼽았다.
한편 그동안 공공시설 내장재 시장에서는 ‘액상 도장 강판’이 주로 사용됐지만, 이는 아연도금강판을 가공한 뒤 별도 도장 공정을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반면 PCM 불연 칼라강판은 코팅된 상태로 공급돼 가공 후 곧바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KG스틸은 이를 통해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은 물론, 고객 맞춤형 제품 개발에도 유리할 것으로 기대했다.
KG스틸 관계자는 “강화되는 화재 안전 기준에 맞춰 공공시설용 내장재 시장에서 불연 PCM 제품의 수요는 점차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디자인과 성능, 가격 경쟁력을 모두 확보한 신제품으로 KG스틸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높이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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