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코리아콘서트오케스트라 창단 30주년, ‘경기 아리랑 랩소디’ 공연 개최

오경숙 기자

- 11월 21일 오후 7시 반, 평촌아트홀 공연장에서 열려
- 박성균 작곡의 ‘경기 아리랑 랩소디’ 민족적 색채가 돋보이는 관현악 환상곡
- 안양대 사공유정 교수의 피아노 협연과 민영희·김서율의 바이올린 협연

 [코리아콘서트오케스트라 창단 30주년, ‘경기 아리랑 랩소디’ 공연 개최]
[코리아콘서트오케스트라 창단 30주년, ‘경기 아리랑 랩소디’ 공연 개최]

사단법인 코리아콘서트오케스트라(단장 박영린)은 창단 3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경기 아리랑 랩소디’ 공연을 개최한다.

2025년 11월 21일 오후 7시 반, 평촌아트홀 공연장에서 열리는 이 공연은 30년 동안 지역 문화 창달에 앞장서온 (사)코리아콘서트오케스트라의 또 하나의 역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선·밀양·진도 아리랑을 3대 아리랑으로 부르지만, 가장 잘 알려진 버전은 나운규의 1926년 작 영화 〈아리랑〉의 주제곡으로 쓰여 널리 알려진 경기 아리랑이다.

2012년 유네스코 세계인류 무형유산으로 등재된 경기 아리랑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북한도 대표 민요로 하고 있다.

경기도의 중요한 문화콘텐츠인 경기 아리랑의 역사 문화 예술적 가치를 수준 높은 관현악곡으로 제작한 ‘경기 아리랑 랩소디’는 박성균 작곡가가 경기 아리랑의 선율과 조화를 이루는 민요 주제들을 다양하게 풀어감으로써, 민족적 색채가 잘 표현된 환상곡 풍의 작품이다.

이 공연은 대학에서 인재 양성과 함께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안양대학교 사공유정 교수의 피아노 협연과 오랜 해외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민영희와 지역의 유망주 김서율이 바이올린 협연에 나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영린 단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세 분 협연자의 수준 높은 무대를 즐기며 경기도의 중요한 문화 자산인 ‘경기 아리랑’의 본모습을 여러분과 함께 확인하고 싶다. 창단 30주년을 맞아 준비한 공연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제작된 이 공연은 전석 무료이다.(초등학생 이상 입장)
공연문의는 031 381 7194 (사)코리아콘서트오케스트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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