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 미래기획실장이 미래기획그룹을 맡았다. 해당 조직은 신사업 확대를 맡기 위해 신설된다. 이 실장은 그룹 내 미래 먹거리를 챙기게 된다.
CJ그룹은 지난 19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CJ그룹은 사업별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차세대 젊은 리더를 적극적으로 발탁해 미래와 글로벌 성장 본격화에 힘을 싣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인사에서 신임 경영리더에는 작년보다 2배 많은 40명이었다. 30대 5명이 신임 경영 리더로 승진했다. 전체 인원 중 1980년대 이후 출생자 비중도 45%에 달한다.
CJ그룹은 지난달 이뤄진 선제적 최고경영자(CEO) 인사에 이어 계열사별로 성장을 이끌 신임 경영리더 승진을 포함해 경영진 진용 구축을 마무리했다.
CJ 관계자는 "각 계열사 CEO 주도로 사업별 변화와 혁신을 이끌 역량 있는 신임 경영리더들을 발탁했다"며 "성장 의지를 보유한 젊은 인재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부여하고, 이를 통해 그룹의 중기전략을 반드시 달성하는 동시에 미래 준비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지주사 조직개편도 시행했다. CJ는 지주사 핵심 기능을 그룹 사업 포트폴리오 견고화(포트폴리오전략그룹), 미래전략(미래기획그룹), 전략적 사업지원(전략지원그룹·준법지원그룹), 인재·문화혁신(HR그룹) 등으로 명확히 하고 유사 기능 조직을 그룹 단위로 재편했다.
CJ 관계자는 "지주사 조직개편은 핵심 기능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의사결정의 신속성을 높여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적시 대응하려는 조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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