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2주차 미국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베네수엘라 침공 관련 발언과 국방비 증액 주장에 따라 방산, 산업재, 에너지 중심의 강세 흐름을 보였다.
9일 키움증권의 '글로벌 키차트' 보고서에 따르면 CES 2026에서 소개된 ‘피지컬 AI’ 기술의 상업화 진전이 중소형주의 상승을 견인하며 위험자산 선호를 자극했다.
▲ 중국 증시, 춘절 수요·군수 산업 기대감에 상승
중국은 춘절 연휴(1/1~3)에 따라 국내여행 수요가 증가하며 여행·소비 관련 종목에 대한 기대가 확대됐다.
더불어 일본과의 갈등과 중국 정부의 플랫폼 기업 H200 칩 구매 제한 가능성 등 이슈로 인해 군수, 반도체 관련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중국 내 출입국자 수는 전년 대비 29% 증가했으며, 여행 소비도 개선된 모습이다.
▲ ETF 테마, AI·바이오·원자재로 다변화
CES 2026의 모멘텀과 양호한 PMI, 고용지표가 ETF 시장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특히 AI 하드웨어와 반도체, 헬스케어, 원자재 테마가 주도권을 잡았다.
트럼프의 정책 불확실성과 기술주 차익실현으로 주 후반 혼조세를 보였으나, ‘BBH’ ETF 등 바이오테크 중심 종목이 주목받으며 수익 다변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 주목 종목 ① 에어로바이런먼트(AVAV)
보고서에 따르면 방산 드론 기업 AVAV는 트럼프의 무력 개입 정책에 따른 국방 강화 시나리오 수혜주로 부상 중이다.
확정 수주 잔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지향성 에너지’ 분야에서 BlueHalo와의 협력 등을 통해 기술적 선점 효과도 기대된다.
향후 미국의 동맹국 대상 무기 수출 확대에 따라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도 커질 전망이다.
▲ 주목 종목 ② GDS 홀딩스: H200 수혜 기대
중국 플랫폼 기업들의 엔비디아 H200 칩 대량 주문이 확인되면서 GDS 홀딩스의 데이터센터 수주 확대가 예상된다.
작년 중국 내 AI 투자 확대로 인한 수요 증가가 기대되며, 과거 제재로 위축됐던 투자심리도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다.
▲ 주목 ETF ③ VanEck BBH: 바이오 대형주의 방어적 매력
‘BBH ETF’는 유전자 분석 기반 신약 및 진단기술 기업 중심의 미국 바이오테크 대형주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엔비디아와의 AI 기반 파트너십을 통해 정밀의료, 유전체 분석 등 혁신사례가 기대되며, AI–바이오 융합 트렌드의 대표 수혜 ETF로 평가된다. 연초 금리 피크아웃 흐름 속 방어적 자산으로서의 매력도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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