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국내도 연준 9월 '빅컷' 전망…"한은, 국내시장에 더 포커스"
미국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9월 '빅컷'(기준금리 0.5%P 인하)에 나설 수 있다는 국내 전문가들의 전망이 나오고 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증권은 연준의 연내 기준금리 인하 횟수 전망치는 기존 2회(9·12월)를 유지했으나 인하 폭 전망치는 기존 0.5%P에서 0.75%P로 조정했다.

7월말 외환보유액 전월보다 13억달러 증가
지난달 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개월 만에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24년 7월 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7월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135억1000만달러로 전월말(4122억1000만달러) 대비 13억달러 늘었다.

한은 "물가 상승은 유가·호우 영향…다시 둔화할 것"
김웅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2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대로 소폭 높아진 것은 유가 상승의 영향이 작용한 데다 집중 호우와 같은 일시적 요인도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물가 2.6% 올라…석유류 21개월만 최대 상승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개월 연속 2%대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7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4.13(2020년=100)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2.6% 올랐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4월(2.9%), 5월(2.7%), 6월(2.4%)에 이어 4개월 연속 2%대를 이어왔다.

2분기 온라인쇼핑 거래액 60조 돌파…해외직구 2조원 돌파
올해 2분기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60조원을 넘어서며 같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해외 직구 규모는 2조원을 돌파하며 전년 같은 분기 대비 25% 이상 늘었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2024년 2분기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2분기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제로음료 감미료 함량 허용량보다 적지만 다이어트 수단 아냐
한국소비자원은 제로음료의 열량은 일반 탄산음료의 1 ~ 22%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낮았으나, 다이어트를 위해 일반음료의 대체품으로 섭취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은 1일 제로음료 14개 제품의 감미료와 당류 함량, 중금속 등 안전성을 시험하고

7월 수출 13.9% 증가 10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지난달 수출이 13.9% 증가하면서 10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다. 7월 반도체 수출은 112억달러로 전달보다 다소 줄었으나 역대 7월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7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7월 수출액은 574억9천만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13.9% 증가했다.

한은 "연준, 통화정책 전환 시사했지만 시기·폭 불확실"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는 1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통화정책 기조 전환 가능성을 시사했지만, 그 시기와 폭에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유 부총재는 이날 오전 8시부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관련 '시장상황 점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런 진단과 함께 "주요국의 통화정책도 각국 물가·경기

내달 지역난방 요금 동결 "국민생활 안정 고려"
다음 달 1일부터 민수용 도시가스 요금이 6.8% 오르는 가운데 지역난방 요금은 동결된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난방 요금은 도시가스 요금 조정으로 5.3%의 인상 요인이 발생했으나, 정부 물가 안정 정책에 따라 급격한 난방비 인상 부담을 완화하고 국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조정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은행 주담대 평균금리 3.71% 2년반 내 최저
은행채와 코픽스(COFIX) 등 지표금리가 하락하며 지난달 은행권 대출·예금 평균 금리도 모두 낮아졌다. 한국은행이 31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6월 저축성 수신(예금) 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3.51%로 5월(3.55%)보다 0.04%p 하락했다.

서울 분양시장 뜨거운데…경기 미분양 규모 7년만에 최대
서울 주택 분양시장의 열기는 뜨겁지만 경기 미분양주택 규모가 7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서울 월간 아파트 거래량은 6천건을 넘어서며 3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랐다. 국토교통부가 31일 발표한 '6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은 7만4037가구로 전월 대비 2.6%(1908가구) 증가했다.

티메프 사태 직전 카드결제액 평균 대비 435% 급증
티몬과 위메프에서 정산 지연 사태가 일어나기 직전 결제액이 급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산 지연 사태가 터지기 직전인 지난 6일 하루 카드 결제액이 897억원까지 증가했다. 이는 티모과 위메프에서 이달 초부터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 영향이다.

지난달 생산 두달째 감소…소매판매·설비투자 동반 증가
지난달 생산은 감소했으나 소매판매와 설비투자는 전월 대비 소폭 증가했다.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6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全)산업 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는 113.1(2020년=100)로 전월보다 0.1% 감소했다.전산업 생산은 4월 1.4% 증가한 뒤 5월(-0.8%)에 이어 두 달째 감소세를 기록했다.

설탕·장류 등 기초식재료 가격 올라…집밥·외식물가에 영향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올해 2분기 설탕과 고추장 등의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고 26일 밝혔다. 협의회의 생활필수품 가격 분석 결과 37개 품목 중 24개 품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올랐고 13개 품목은 하락하며 평균 1.6% 상승률을 기록했다.

기재차관 "7~8월 농산물 가격변동성…수급 면밀 모니터링"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6일 "7~8월은 장마·폭염·태풍 등으로 농산물의 가격 변동성이 큰 시기"라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주재 '농축산물 수급상황 점검회의'를 매일 개최하는 것을 비롯해 수급 동향을 면밀 모니터링하면서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정부, 상속세 25년만에 전면 개편…자녀공제 5억원 상향
정부가 세율, 과세표준(과표), 공제까지 25년 만에 상속세 일괄 개편에 나섰다. 최고세율을 50%에서 40%로 10%p 떨어뜨리고, 과표도 구간별 세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조정한다. 자녀공제를 1인당 5천만원에서 5억원으로 대폭 높인다. 일괄공제(5억원)와 배우자공제(5억~30억원)는 조정하지 않는다.

서울 아파트값 0.3% 5년10개월여만 최대 주간 상승폭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셋값 모두 상승세가 이어졌다. 한국부동산원이 25일 발표한 '7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0.28%) 대비 0.30% 상승했다.

산업연구원 "韓 수출 성장세 잇기 위해 수출 다변화"
반도체, 자동차, 미국을 중심으로 한국 수출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특정 품목·국가에 대한 높은 집중도, 제조업 해외 생산 확대와 미국의 무역 제재 강화 등이 리스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산업연구원은 25일 '최근 수출 호조의 구조적 요인과 배경' 보고서를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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