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인구23억 경제블럭 RCEP 1월 1일 출범…한국 2월 1일 합류
한중일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회원국 등 15개국이 합의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1월 1일 발효한다. 협상 과정에 동참했던 인도가 중도 이탈해 아세안 10개국과 비(非) 아세안 5개국으로 출범하는 RCEP은 역내 인구가 23억 명, 연간 역내 총생산(GDP)이 세계 전체의 약 30%(26조 달러)를 차지하는 거대 경제권이다.

인도네시아 친환경 연료 쓰려다 탄소 배출 더 늘었다
인도네시아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바이오디젤 생산을 확대 정책을 추진 과정에서 탄소 배출이 오히려 더 늘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바이오 연료 생산은 산림 벌채를 가속할 수 있다고 8일(현지 시각) BBC는 보도했다.

지구 온난화, 아시아 지역 태풍 파괴력 키운다
아시아 열대성 저기압(태풍)의 파괴력이 기후 위기로 인해 더욱 강해져 21세기 말에는 파괴력이 2배로 늘어날 것이란 연구 결과가 나왔다. 30일(현지 시각) CNN 보도에 따르면 선전(Shenzhen) 기상 혁신 연구소와 홍콩 중문 대학 연구원들이 지구 과학 개척지 저널에 위와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신돌궐 제국' 1500년 만에 부활하나…중국이 긴장하는 이유
최근 터키와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으로 구성된 '투르크어사용국기구'(Organization of Turkic States·OTS)가 출범하자 중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약 1500년 전 중국을 위협했던 돌궐제국의 부활을 연상시키는 투르크계 국가들의 정치·경제적 밀착이 같은 투르크계인 신장 위구르 지역의 분리독립 움직임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최악 대기오염에 뉴델리 대면 수업 무기한 중단
최악의 대기오염이 지속되고 있는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대면 수업 무기한 중단 결정이 내려졌다. 22일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인도 언론에 따르면 델리주 교육당국은 전날 추가 지시가 있을 때까지 등교 대면 수업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G7 외교수장 12월 대면회의 '대중 압박' 강화…한·아세안 초청
주요 7개국(G7) 의장국을 맡은 영국 정부는 다음달 10∼12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에서 G7 외교개발장관 회의를 연다고 22일 발표했다. G7 외교개발장관이 대면으로 모이는 회의는 5월(런던)에 이어 두 번째다.

호주 수출업체 "아시아 석탄 수요 20년 더 강세"
호주 수출업체인 뉴홉코퍼레이션(New Hope Corp)은 전 세계 각국들이 탈탄소화 조치를 한다고 하더라도 아시아 지역에서 석탄 수요가 최소 20년은 강세를 유지하리라 전망했다. 18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라인홀트 슈미트(Reinhold Schmidt) 최고경영자(CEO)는 연례 회의에서 “특히 아시아의 대도시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접근 가능한 에너지 사용에 석탄이 필요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사아 고투(GOTO)그룹, IPO 앞두고 13억달러 투자유치
인도네시아 스타트업 고투 그룹(GoTo Group)이 IPO를 앞두고 첫 번째 '상장 전 투자유치(pre-IPO)'에서 13억 달러의 투자금을 모았다고 11일(현지 시각) CNBC는 보도했다. 고투그룹(GoTo Group)은 차량공유 플랫폼 고젝(Gojek)과 전자상거래업체 토코피디아(Tokopedia) 합병해 지난 5월 설립됐다.

원자재값 급등•인플레이션에 아시아 통화 불안 증가
아시아 통화 흐름이 투자자들에게 중국 경제 둔화, 원자재 가격 급등, 글로벌 인플레이션 조짐 등의 영향으로 우려된다는 분위기다. 26일(현지 시각) 닛케이 아시아에 따르면 내년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국 원화, 태국 바트화, 일본 엔화 등 외에 다른 아시아 지역에서도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관광객 받는 태국, 자가격리 입국 면제 국가 확대
태국이 관광객 유입을 늘리기 위해 다 음달 1일부터 미국, 중국, 영국을 포함한 46개국 여행객이 격리나 검역 없이 입국하는 것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22일(현지 시각) 니케이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태국 정부의 이날 발표는 앞서 10개국에게 자가격리 면제 입국 허용한다는 계획을 넘어선 수준이다.

기업 환경 악화에…중국에서 짐싸는 외국 기업들
중국에서 외국계 기업들의 탈출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중국 당국이 각종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데다 미중 패권경쟁 등의 영향으로 중국 내 반(反)외자기업 정서가 강해지면서 갈수록 기업하기 힘든 환경이 되고 있다는 판단 때문으로 해석된다.

싱가포르, 천연가스 가격 급등에 전력난 우려 커져
싱가포르 정부가 최근 연료 가격 급등세에 전력 공급 안정화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고 21일(현지 시각) 닛케이 아시아는 전했다. 싱가포르 당국은 에너지 공급이 충분하다고 판단하지만 전력 공급 부족에 대한 세계적인 우려를 고려해 이런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태국, 백신 접종 마친 관광객 자가 격리 면제
태국 정부는 오는 11월 1일부터 최소 10개 저위험국가의 백신 접종을 마친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자가격리를 면제하겠다고 밝혔다고 12일(현지시각) BBC는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프라윳 찬오차(Prayuth Chan-ocha) 총리는 "이 결정에 위험이 따르지만 관광 부문을 살리는데 중요한 단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인도, LIC 기업공개에 외국인 참여 허용 검토
인도 정부가 해외 투자자들이 생명보험공사(LIC)의 지분 중 최대 20%까지 매입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해외 투자자들이 상장 예정인 거대 보험회사의 기업공개(IPO) 참여 허용을 검토 중이다.

美 기업, 코로나 봉쇄 조치에 베트남 생산 시설 철수
미국 기업들이 최근 베트남에서 생산시설을 다른 곳으로 옮기거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 이는 베트남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폐쇄 조치를 시행함에 따라 공장 가동에 차질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

싱가포르 주변 국가에 백신 지원한 이유는?
싱가포르가 경제 재개를 위해 주변 국가에 백신을 보냈다고 불룸버그는 29일(현지시각) 전했다. 싱가포르 외무부에 따르면 이번 주에 싱가포르는 태국과 인도네시아에 각각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2만2400회분을 보냈다.

말레이시아 성인 90% 2차 백신접종 코앞
말레이시아 정부는 코로나19가 다시 급증할 수 있는 우려에도 백신접종률이 늘고 있고 신규감염자 수가 줄면서 10월에 경제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라고 니케이아시아는 28일(현지시각) 밝혔다. 말레이시아 당국은 다음 주까지 성인의 90%가 이차 백신 접종이 마칠 것으로 예상되며 놀이공원과 관광지 재개장을 허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도 주식 시장 호황 멈추면…"인도 경제에 위기 초래"
인도 주식 상승 랠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러한 주식 호황이 인도 국가 경제에 위험을 초해할 수 있다고 16일(현지시각) 블룸버그 이코노믹스(Bloomberg Economics)는 지적했다. 주식 상승 랠리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주식 시장의 침체 가능성에 대한 인도 경제의 취약성은 더욱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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