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 원더걸스의 '소핫'을 재편곡해 부른 특별한 공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09년 12월 31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와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진행된 '2008 MBC가요대제전' 에서 빅뱅과 원더걸스가 커플 무대와 더불어 서로 노래를 바꿔 부르는 이색적인 무대를 선사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빅뱅이 개사한 '소핫'은 "날좀 내버려둬 귀찮아 잘생긴 외모땜에 고달파 소리그만 질러줘 니맘 다아니깐 내가원래 잘나가잖아 내가 눈빛을 보내면 안넘어올 여자는 없거든 이기적인 유전자 우리가 부럽나"라는 '왕자병'을 그대로 담아냈다.
이어 "소린 그만 질러줘 네 마음 다 아니까 내가 원래 잘 나가잖아" , "내가 눈빛을 보내면 안 넘어올 여자는 없거든 이기적인 유전자 우리가 부럽나" 등의 자신만만한 가사는 빅뱅의 매력과 매칭되어 네티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이날 빅뱅 멤버와 원더걸스 멤버는 남녀 5커플을 이뤄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태양-선예는 고혹적인 댄스와 함께 '아이러니'를 열창했고, 승리-유빈은 '거짓말'을 부르며 섹시한 커플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시선을 압도했다.
이어 핑크색으로 옷을 맞춰 입은 지드래곤-소희커플은 깜찍한 '텔미' 댄스를 선사했으며, 대성과 예은은 '하루하루'를 열창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했다. 마지막 선미와 탑은 섹시한 '노바디' 댄스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MBC가요대제전에는 MC몽, 에픽하이, 2PM, 샤이니, 송대관, 태진아, 장윤정, 박현빈, 손담비, 전진, 김종국, 빅뱅, 백지영, 쥬열리, 신문희, 원더걸스, 브라운아이드걸스, SG워너비, 소녀시대, SS501, 비, 박진영 등이 출연한 가운데 빅뱅-원더걸스의 커플공연을 비롯해 빅뱅-꼬마빅뱅의 스페셜무대와 MC 김민정, 유세윤의 'L.O.V.E' 공연, 태양의 솔로 무대, 손담비와 전진의 섹시 커플 댄스, 장윤정과 박현빈의 악극 '로미오와 줄리엣' 등 다채로우면서도 풍성한 이색무대가 이어져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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