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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Ori, 첫 방송부터 ‘가창력 논란’ ‘이해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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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Ori(백지현ㆍ15)가 첫 방송에서부터 가창력 논란에 휩싸였다.

신인가수 Ori는 2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눈이 내려와'를 부르며 데뷔무대를 가졌다.

첫 무대에 긴장한 탓인지 Ori는 첫부분은 무난히 소화하다가 불안정한 음정으로 고음처리도 매끄럽게 처리하지 못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에 네티즌들은  "일반인이 나와서 부르는 줄 알았다", "좀 더 연습을 해야 하지 않느냐", "중반 이후로 실수가 많더라"는 혹평을 쏟아냈으나, 일부에서는 "아직 어리니 이해할 수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93년생인 오리가 아직 어린 나이인 만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는 반응이다. 비슷한 나이 또래이지만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는 원더걸스도 '아이러니'로 데뷔할 무렵에는 가창력 논란에 휩싸였고, 그룹 '카라'의 신규 멤버인 구하라와 강지영도 음정이 불안하다는 평을 들었다.

또한 Ori는 지난 1년간 프로듀서 겸 작곡가 정창현으로부터 강도 높은 가수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이 연습기간은 데뷔까지 약 7여 년을 준비했다는 2AM의 리더 조권 등과 비교해보면 Ori가 무대에 익숙하지 않은 것도 고려할 수 있다.

한편, 뮤직뱅크 방송 직후 Ori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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