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판 파리넬리'가 브라운관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지난 3일 방영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출연한 트럭 운전사 이원석 씨(32)가 영화 '파리넬리'에 나온 곡으로 유명한 '울게 하소서'를 멋지게 소화해 출연진을 비롯한 많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경기도 일산에서 채소를 구입해 서울 청량리에 납품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밝힌 이원석 씨는 일을 하거나 운전을 할 때 피곤과 졸음을 이기기 위해 노래를 불렀다고.
정식으로 성악에 대해 배운 적이 없다는 한국판 '폴 포츠' 이원석 씨는 높은 음을 낼수록 졸음이 더 달아났다며 '울게 하소서'의 고음을 소화할 수 있게 된 배경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출연진들의 찬사를 받은 이원석 씨는 트로트 또한 멋스러운 창법을 구사하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날 '모창가요제'로 꾸며진 '스타킹'은 '대상'에 선정된 '파리넬리' 이원석 씨 외에도 이수영을 완벽하게 표현한 남자 고등학생, 5명의 빅뱅 대성 닮은꼴, 돌쇠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등이 출연해 각자 특별한 모습으로 가창력을 뽐냈다.
한편, 파업으로 재방송을 방영한 MBC '무한도전'이 10.4%(이하 AGB 닐슨 미디어 리서치, 전국 기준)의 다소 낮은 시청률을 기록한 반면 '스타킹'은 16.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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