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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노트'로 유명한 유미리, '포기하지마'의 성진우, '아라비안 나이트'의 김준선 등 왕년의 스타 가수들이 무대에 섰다.
지난 11일 방영된 SBS '도전 1000곡 한소절 노래방'에는 유미리, 성진우, 김준선 등이 출연해 녹슬지 않은 가창력을 뽐내며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유미리는 노래하기 전에는 틀릴 것 같다고 계속해 말하면서도 막상 노래가 시작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훌륭하게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또 시종일관 밝고 명랑한 모습을 보이며 다른 이들이 노래를 부를 때 쉬지 않고 응원하는 매너까지 보여줬다.
김준선은 11년 만에 무대에 올라 다양한 노래를 선보였다. 특히 캔의 '내생에 봄날은'은 모창까지 시도하며 가창력을 뽐냈다.
또 김준선은 이승철의 '인연', 임재범의 '너를 위해' 등 소화하기 어려운 노래들을 부르며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고 최종 MVP에 오르기도 했다.
김준선과 최종 대결까지 벌인 성진우는 노래를 하며 침착한 모습을 찾아갔다. 노래는 자신 있지만 가사 외우는 것을 잘 못한다고 밝힌 그는 이휘재와 대화하며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유미리와 성진우 그리고 김준선 외에도 박세민, 염수연, 윤성한, 김용명, 블랙펄 등이 출연한 '도전 1000곡 한 소절 노래방'은 9.7%(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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