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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스크린데뷔 소식에 네티즌의 시선이 쏠렸다.
인기 그룹 '핑클'의 멤버로 배우로 전향한 성유리가 최근 영화 '토끼와 리저드'(가제. 감독 주지홍 공동제작 아이필름, 씨엠엔터테인먼트, 제이엠픽쳐스)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영화 '토끼와 리저드'는 입양아인 자신의 진정성과 입양아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고 싶은 젊은 청춘의 로드무비. 극중 성유리는 23년 만에 고국을 방문하는 입양아 메이 역을 맡았다.
메이는 미스터리하고 자유분방한 인물로, 강한 듯 보이지만 가슴 속에 깊은 상처를 가진 묘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다.
데뷔 11년 만에 스크린에 도전하게 된 성유리는 "부담이 되는 한편 가슴이 두근거린다. 이런 가슴 벅찬 설렘을 안고 기쁘게 영화에 도전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토끼와 리저드'의 대본을 읽는 내내 한편의 동화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이 느낌대로 순수하고 따뜻한 감동이 있는 영화를 선보이겠다"며 "볼수록 매력적인 캐릭터인 '메이를 위해 외모도 마음도 완벽히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영화의 연출을 맡은 주지홍 감독은 2004년 영화 '치통'으로 프랑스에서 먼저 데뷔, CNC 프랑스 영화 진흥공사 장편시나리오 부분 수상과 프랑스 EMERGEN이 뽑은 올해의 10인의 신인감독을 수상하는 등 유럽에서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첫 국내영화를 선보이는 주지홍 감독은 "2년 여간 정성 들여 준비해온 작품인 만큼 캐스팅에도 많은 고심을 했다"며 "드라마 '쾌도 홍길동' 속 성유리를 보게 되었고, 순수하면서도 강인한 내면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선보인 성유리가 메이를 완벽하게 흡수할 배우라고 생각했다"고 캐스팅 배경을 밝혔다.
성유리의 첫 영화 도전 작이 된 영화 '토끼와 리저드'는 오는 2월 촬영을 개시할 계획이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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