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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횡보 박철민이 '돌아온 일지매'에서 활약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배우 박철민(41)이 MBC '돌아온 일지매'(이하 '돌지매)의 '왕횡보'로 독특한 말투와 몸짓으로 다소 익살스럽지만 첩자다운 면모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왕횡보'는 청나라 첩자로 잠시 청나라에 머물렀던 일지매(정일우 분)와 조선 땅에 들어온 뒤 청나라로 돌아가지 못해 조선에 남게 되는 인물.로, 똑바로 걷지 못하고 옆으로 걷는 버릇 때문에 ‘왕횡보’라고 불린다.
또한 말끝마다 ‘~한다해’를 붙이는 엉터리 중국말로 다시 한번 인기몰이를 할 그는 이 드라마에서 웃음의 기폭제 역할을 하는 동시에 긴의 긴장과 이완을 하며 드라마의 템포를 조절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역시 박철민이다" "이번에는 왕횡보로 뜨겠다" "박철민의 대사 한마디에도 웃음이 터져나온다" 등의 호평이 터져나오고 있다.
한편, 언뜻 보기에 박철민의 코믹 연기는 과장과 애드립으로 일관된 듯 보이지만 그의 연기는 수많은 작품에서 연마한 결과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 연기력을 쌓아 왔다.
1988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박철민은 영화 '목포는 항구다'의 '가오리'역으로 대중의 이목을 끌기 시작해, SBS '햇빛 쏟아지다'를 통해 TV 드라마에 발을 들여놓은 후 '불멸의 이순신' '봄날 ''뉴하트'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개성파 비중있는 조연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그는 2007년에는 MBC드라마 '뉴하트'의 흉부외과 치프 '배대로' 역으로 '뒤질랜드'라는 유행어를 탄생시켜며 큰 인기를 얻고, 지난 해에는 '베토벤 바이러스'의 '배용기'역할을 맡아 밤무대에서 색소폰을 연주하는 클래식 애호가로 열연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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