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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남자국지연이 '꽃남'에 대한 솔직한 소감과 자신의 역할에 대한 느낌을 털어놨다.
27일 공개된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 최진희 역의 국지연이 "어떻게 하면 더 악랄해질까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신인 배우 국지연은 여주인공 금잔디(구혜선)을 괴롭히는 악녀 3인방의 리더 '진저' 최진희 역을 맡았다. 'F4'를 열광적으로 좋아하는 진저는 잔디 머리채 잡는 것이 취미일 정도.
그러나 시청자들은 국지연의 행동을 비난하기보다 '감초', '밉지 않은 악녀'라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는 하루 3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방문한다.
이에 국지연은 "지후(김현중 분)와 준표(이민호 분)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잔디를 시원하게 앙갚음 하니 시청자들이 미워하지 않는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악녀지만 만족한다. 김태희나 송윤아 모두 악녀 연기로 시작해 지금 잘 나가니까요"라고 밝혔다.
이어 "어떻게 하면 더 악랄해질까 외국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연구하며 연습하고 있다"며 자신의 역에 애착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국지연은 고등학생은 F4가 클럽을 드나들거나, 스포츠카를 운전하는 등 비현실적인 면에 대해서 "일본 만화인 원작에 충실하다보니 그런 것 같다"며 "드라마는 드라마일뿐이니 현실에 대입시키기보다 그냥 재미있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국지연은 2006년 커피 CF 모델로 얼굴이 먼저 알렸고, 2007년 올리브나인과 5년 전속 계약을 맺고 연기자로서 변신하고자 그동안 연기수업을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국지연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그동안 광고 'KT 1541 콜렉트콜', '도시바', '코리아나' 등의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최근에는 (주)코리아나 화장품(대표 유학수) 모델로 발탁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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