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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최성국이 헐리우드 스타 짐캐리에 도전한다. 최성국은 오는 2월 25일 개봉하는 영화<구세주2>(CY필름 제작 황승재 감독)를 통해 ‘한국의 짐캐리’로서 확실한 웃음폭탄을 던지겠다는 각오다.
<구세주2>는 지난 2006년 개봉돼 190만명 흥행기록을 세웠던 <구세주>의 속편으로, 타이틀롤인 최성국이 역시 주인공을 맡는다. 바람둥이 부잣집 아들이라는 캐릭터는 같지만, 전편과 달리 택시회사 여사장의 아들로 영업용 택시가 주요 무대로 등장한다는 점이 다르다.
<구세주1>에서 파트너는 신이였지만, <구세주2>에서는 이영은이 상대역이다.
최성국과 짐캐리는 공통점이 상당히 많다. 코믹 배우지만, 휜칠한 키와 이목구비를 갖춘 미남형이고, 두사람 다 입 사이즈가 엄청 크다는 것이다. 또 온갖 표정과 애드리브가 자유자재로 연출되며, 이와 어우러지며 이뤄지는 몸의 움직임도 일품이다 . <구세주2>는 최성국은 물론,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한결같이 이같은 ‘표정개그’‘온몸 개그’를 극대화 시켰다.
지난해 12월초 촬영을 끝냈으며, 세계적 금융위기로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활력소를 전하겠다는 의도로 기획된 <구세주2>는 최성국이 능청스럽게 건들거리다가, 허를 찌르는 표정연기와 들썩거리는 몸 개그가 요절 복통 폭소를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구세주2>촬영을 마치며 “천의 얼굴이 가능한 표정 연기 등 ‘최성국표’캐릭터는 헐리우드에 진출해도 통할만한 독특하다”며 “마침 <예스맨>으로 비슷한 시기에 한국 시장에 얼굴을 비친 짐캐리와 비교를 하게 됐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구세주2>는 1월 30일 강남구 논현동 ‘메이 스튜디오’에서 첫 포스터 촬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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