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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고발찜질방의 위생상태를 다뤄 시청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28일 방송된 KBS2 '소비자고발'에서는 전 국민의 놀이공간인 찜질방의 위생상태를 추적, 일부 찜질방은 오히려 병을 얻을 수 있는 무서운 공간이라고 지적했다.
한 찜질방을 방문한 '소비자고발' 제작진은 찜질방 내에서 균류나 먼지를 먹고 자라는 벌레 '먼지다듬이', 수북이 쌓인 먼지와 벽에서 떨어진 흙 조각, 매트에 떨어진 음식물 찌꺼기 등을 발견해 냈다.
매트나 베게 등에서 발견한 균류의 정체 밝히도록 제작진은 주성대학교 임상병리과 연구소에 의뢰했고, 그 결과 피부 아토피와 식중독, 심지어 뇌막염을 일으킬 수 있는 균도 발견됐다.
찜질방 다녀온 후 피부병을 앓고 있다는 한 여성은 "너무 가렵다. 화가 나다가도 피부가 가려워 집중이 안되더라"고 밝혔다. 이 여성이 앓는 병은 '옴'으로 드러났다.
또 환경부 조사결과 서울 시내 8곳에서 베개와 매트를 시작으로 찜질방 욕탕수와 한증막의 공기에서도 수많은 세균이 검출돼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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