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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전력의 20%이상을 풍력이 책임지고 있는 바람의 나라 덴마크. 에너지 모범국가 덴마크에서 가장 노령화되고 낙후되었던 삼소 섬은 5년 만에 탄소 네거티브 섬으로 탄생했다. 덴마크 중앙에 위치한 삼소 섬의 에너지자립을 가능하게 한 것은 정부도 에너지회사도 아니었다. 오로지 마을 주민 스스로의 힘으로 100% 에너지 자급자족을 이루어냈다. 평범한 농부였던 에릭슨 씨는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바이오연료 기계를 발명했다. 이 기계를 통해 유채꽃 씨로 기름을 얻어 자동차와 트랙터 연료로 사용한다. 찌꺼기는 소의 질 좋은 먹이가 된다. 브라이언 씨는 중고 풍차를 구입해 집에 풍력 발전기를 설치했다. 덕분에 집에서 필요한 전기 대부분을 충당할 수 있게 됐다. 농업폐기물조차 중요한 난방연료가 된다. 밀을 수확하고 남은 짚단을 태워 데운 물은 각 가정의 난방에 이용한다. 짚을 태우고 남은 재는 밭에 비료로 뿌린다. 매년 생산되는 짚은 영구 순환되는 바이오 연료인 셈이다. 주민 대부분이 가축을 키우며 농사를 짓던 삼소 섬. 덴마크에서 가장 낙후된 섬이었지만 이제 매년 50만 명이 삼소 섬을 배우기 위해 방문한다. 삼소 섬 에너지 자립의 비밀을 [W]가 취재했다.
열두 살 윌리엄 줌바의 꿈, 국경 없는 마술사
- 희망을 찾아가는 국경 없는 마술사
엘살바도르의 좁은 시장골목에서 할머니의 채소장사를 돕던 11살 윌리엄. 부모님이 없는 윌리엄은 하루 종일 먼지 날리는 시장 바닥에서 채소를 팔아 하루 4달러 남짓한 돈을 번다. 비좁은 방 한 칸에서 사촌들을 비롯해 아홉 식구와 부대끼면 살아야 하는 윌리엄. 그런데, 시장풍경에만 익숙했던 윌리엄에게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 그 길을 안내해 준 것은 바로 ‘국경 없는 마술사’였다. 빈민촌과 난민촌을 돌며 마술공연을 펼치는 국경 없는 마술사. 5년 전부터 이들은 일 년에 한 번 마술캠프를 열고 있다. 쓰레기통을 뒤지며 비참한 삶을 살던 아이들은 마술캠프를 통해 새로운 삶에 도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현재 12명의 아이들이 국경 없는 마술사가 되어 엘살바도르 곳곳을 방문하며 또 다른 아이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선물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는 윌리엄이 꼬마 마술사로 무대에 선 것이다. 마술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이겨내고 세상에 도전하는 꼬마 마술사 윌리엄의 이야기를 [W]에서 취재했다.
혼돈의 저택, 사라질 것인가.
- 21세기의 혼돈을 한 곳에! 프랑스 혼돈의 저택
프랑스 서남부의 생로맹 오 몽도르 시. 전통을 중시 여기는 조용한 마을에 전 세계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주인공은 ‘혼돈의 저택’이라 불리는 집. 12,884m²(약 4,200평) 면적의 거대한 저택은 3,000점의 충격적인 예술품으로 가득하다. 전쟁의 잔해를 표현한 구조물, 폭파되는 건물을 표현한 조형물, 차에 깔린 사람의 팔, 물 위에 떠다니는 기름통, 모나리자 그림의 주유기. 건물 한쪽 모서리에는 한 얼굴 안에 오사마 빈 라덴과 부시 대통령이 함께 그려져 있다. 금융위기, 오일전쟁 등 불안한 21세기의 모습으로 가득한 혼돈의 저택. 도대체 이 저택의 주인은 누구일까? 9년 전 혼돈의 저택의 주인이 된 티에르 에르만. 우리가 전 세계의 사건들에 대해 너무 무관심하게 대하고 있다고 느낀 그는 이 모든 혼돈을 좀 더 심각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싶었다. 그 후 에르만은 90명의 예술가들과 함께 파괴적인 변화작업을 시작했다. 그 중 에르만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911테러. “911테러이후 세계는 균형을 잃고 휘청대고 있어요” 이제는 매주 2,000여명이 그의 특별한 예술품들을 보기 위해 혼돈의 저택을 방문한다. 그런데, 이 혼돈의 저택이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섰다! 혼돈의 저택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덴마크 삼소 섬의 기적', '열두 살 윌리엄 줌바의 꿈', '국경 없는 마술사', '혼돈의 저택, 사라질 것인가' 등 세계에서 화제를 모으는 현장을 직접 찾아, 생생한 영상과 음성을 전달하는 「W」는 1월 30일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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