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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는 30일 "다음 달 1일 전북현대와 현금 트레이드를 통해 강민수를 데려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주는 "계약 기간 및 연봉 등 세부 사항은 양자 합의 하에 발표하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제주는 강민수-조용형(26)으로 이어지는 국가대표급 수비망을 구축하게 됐다.
제주는 지난해 정규리그 26경기에서 31골을 허용해 수비력 면에서 그리 약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정규리그를 10위로 마쳤던 제주는 5위 포항(34실점), 6위 전북(37실점)보다 적은 실점을 기록했다.
강민수 영입으로 수비력을 배가시킨 제주는 2009시즌을 앞두고 기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강민수는 허정무 감독(54)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29일 이란 원정길에 올랐고, 현재 중간 훈련지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체류 중이다.
그는 이변이 없는 한 2월11일 이란 테헤란에서 열리는 2010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4차전 이란전에도 선발 출전할 전망이다.
탄탄한 체격(184cm, 76kg)의 소유자 강민수는 지난 2004년 전남드래곤즈에 입단해 K-리그에 데뷔했다.
2008시즌을 앞두고 전북으로 이적한 강민수는 프로통산 87경기에 출장해 1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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