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쇼핑몰 '더빅브라더스' 속 과다노출 사진으로 '포르노 사이트냐?', '노이즈마케팅 아니냐?' 등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김수현 소속사 측에서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수현 소속사 측은 "장난삼아 찍었던 것"이라며 "그 사진들이 쇼핑몰 운영에 쓰이게 될지 몰랐다. 김수현도 피해자인 셈이다"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김수현의 쇼핑몰을 이용하는 한 네티즌이 사진을 발견,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리면서 일파만파 퍼진 것.

사진 속 남성 모델들은 상의를 입고 타이트한 하의 속옷만 입어 민망한 모습, 노상방뇨 하는 모습, 남성 모델의 특정 부위가 모자이크 처리되긴 했지만 홍보용 사진으로 보기엔 끔찍하다는 점이다.
이에 세간의 뜨거운 비난과 질타가 이어지는 가운데 5일 오전 쇼핑몰 운영자는 사이트를 폐지한 후 공식 사과문을 게재, "죄송합니다. 여러분이 김수현 쇼핑몰로 알고 있는 '더빅브라더스' 사장 김정환입니다"라며 "수현이는 제가 가장 아끼는 동생입니다. 지금 너무 미안한 마음에 죽어버리고 싶습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돈 때문에 노이즈마케팅이니 노출 마케팅을 했다느니 하는 말이 있습니다만 수현이는 단돈 백원도 저한테 받아본 적 없습니다"라며 김수현과 쇼핑몰 운영은 전혀 무관함을 드러냈다.
또한 김정환 '더빅브라더스' 쇼핑몰 사장은 "기사나 사진을 보며 불편하셨을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며 사과했다.

이와 관련 김수현 소속사 측은 "김수현은 쇼핑몰 운영자가 아니다"라며 "김수현은 운영자와의 친분으로 의류 피팅 모델로 촬영해온 건 사실이나 문제가 된 사진들은 장난삼아 찍었던 것이고 이게 쇼핑몰 홍보용 사진으로 올라갈 줄 몰랐다"고 밝혔다.
이어 "김수현도 피해자다. 물의를 일으킨 점은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2007년 MBC 시트콤 '김치치즈스마일'로 데뷔, 현재 Mnet '소년소녀 가요백서'에서 카라 한승연과 공동 진행을 맡고 있다.
이번 논란 관련 팬들은 김수현의 미니홈피를 방문해 그에게 "힘내라", "오해라는 데 또 한 명 죽일 것이냐"며 지나친 비난과 인신공격성 댓글을 피해줄 것을 부탁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지만 또 다른 네티즌들은 "'소소가백' 통해 얼굴 알았는데, 이런 일이 있다니 추하다"며 못마땅하다는 눈총을 보내고 있어 당분간 논란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더빅브라더스' 사장 김정환도 김수현 미니홈피를 통해 "사이트 다 내렸다. 중요한 시기에 형이 미안하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김수현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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