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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선, ‘친정엄마와 2박 3일’ 연극무대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1993년 '거짓말하는 여자'라는 작품을 마지막으로 연극무대를 떠났던 배우 전미선이 17년 만에 고혜정 작가의 '친정엄마와 2박3일'이란 작품으로 연극무대에 복귀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탤런트 강부자와 모녀 사이로 출연하게 된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은 최근 '가족 신드롬'에서 파생된 '엄마 신드롬'으로 또 한번 이목을 끌고 있다. 불황으로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며서, 가족의 따뜻함을 그리워하는 사람들로 인해 부각이 되고 있다는 것.
현재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은 인터파크 예매 순위에서도 뮤지컬 '그리스', '지킬 앤 하이드' 등을 제치고 전체 공연 예매순위 1위(1.30 정오기준)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1월 17일 개막된 '친정엄마와 2박 3일'은 꾸준한 대중들의 관심을 얻고 있으며, 설 전후로 해서 예매율이 최고 정점에 올랐다. 이는 공연에 대한 입소문이 가세함과 동시에 강부자, 전미선의 눈물을 쏙 빼는 연기도 돋보였기 때문이다.
관객들은 공연 관람 후 감동이었다는 글을 게시판에 올리고 있다. "배우들의 열연은 정말 소름 끼칠 정도로 실감 나고 최고", "저희 엄마가 아주 예매 잘했다고 무진장 고마워하고 좋아하셨어요", "너무나 공감 가는 대사였다"라고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공연 관계자는 "공연을 관람한 관람객들은 대부분 모녀 관객들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그 연령층은 회가 갈수록 낮아지고 남자 관객 수도 늘고 있어 공연의 관객 층이 점차 넓어지고 있는 추세"라며 "이들 관람객 대부분은 공연을 자주 접한 매니아층 관객이 아닌 공연을 잘 접하지 않는 중장년층이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미선은 “연극무대에 너무 오랜만에 올라가는 거라 조금 떨리지만 무대 위에서 연기를 할 때만큼은 내가 살아서 연기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가 있어 행복하다”며 “많은 사람들과의 공감을 할 수 있는 무대에서 연기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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