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더빅브라더스 쇼핑몰 논란, 김수현과 무관! ‘과다노출은 장난이었을뿐...’

이미지

김수현 쇼핑몰 사진이 논란을 일어 실제 운영자가 공식 사과문을 올리고 인터넷 쇼핑몰 폐업을 알렸다.

이 사이트에 논란이 되고 있는 사진은 남성 모델 7명이 상의를 입은 채 타이트한 하의 속옷 차림으로 등장한다. 얼핏 보면 상의 제품 광고가 아니라 속옷 제품 광고로 착각될 정도.

또한, 일부 사진 속 남성은 동료 모델이 속옷을 벗기려는 장면을 연출하자 이를 막는 과정에서 성기까지 노출됐다. 사진들은 비록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 있지만 선정성 논란을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이와 관련 김수현 소속사 성창규 대표는 "지난해부터 수현이가 막역한 사이인 쇼핑몰 대표를 도와서 모델로 활동해 왔다"며 "연말 모임에서 재미있는 사진으로 찍은 것이 홍보용으로 3일 게재되면서 문제를 일으킨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김수현 소속사 측은 "김수현은 쇼핑몰 운영자가 아니다"라며 "김수현은 운영자와의 친분으로 의류 피팅 모델로 촬영해온 건 사실이나 문제가 된 사진들은 장난삼아 찍었던 것이고 이게 쇼핑몰 홍보용 사진으로 올라갈 줄 몰랐다"고 밝혔다. 이어 "김수현도 피해자다. 물의를 일으킨 점은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수현 쇼핑몰로 알려진 '더빅브라더스'의 실제 운영자인 김씨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트 운영하면서 힘들어하는 저희들을 보고 수현이가 자기가 뭐 도와줄거 없냐며 자기 이름 빌려주고, 스케쥴 사이사이에 사무실 찾아와서 피팅모델 해줬다"며 "돈 때문에 노이즈 마케팅이니 노출 마케팅을 했다느니 하는 말이 있지만 수현이는 단돈 백원도 저한테 받아본적도 없다"고 해명했다.

'공식 사과문 내용'

"죄송합니다. 여러분이 김수현 쇼핑몰로 알고 있는 '더빅브라더스' 사장 김정환입니다"라며 "수현이는 제가 가장 아끼는 동생입니다. 지금 너무 미안한 마음에 죽어버리고 싶습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돈 때문에 노이즈마케팅이니 노출 마케팅을 했다느니 하는 말이 있습니다만 수현이는 단돈 백원도 저한테 받아본 적 없습니다"라며 김수현과 쇼핑몰 운영은 전혀 무관함을 드러냈다.

또한 김정환 '더빅브라더스' 쇼핑몰 사장은 "기사나 사진을 보며 불편하셨을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며 사과했다.

김수현은 지난 2007년 MBC 시트콤 '김치치즈스마일'로 데뷔, 현재 Mnet '소년소녀 가요백서'에서 카라 한승연과 공동 진행을 맡고 있다.

이번 논란 관련 팬들은 김수현의 미니홈피를 방문해 그에게 "힘내라", "오해라는 데 또 한 명 죽일 것이냐"며 지나친 비난과 인신공격성 댓글을 피해줄 것을 부탁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지만 또 다른 네티즌들은 "'소소가백' 통해 얼굴 알았는데, 이런 일이 있다니 추하다"며 못마땅하다는 눈총을 보내고 있어 당분간 논란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더빅브라더스' 사장 김정환도 김수현 미니홈피를 통해 "사이트 다 내렸다. 중요한 시기에 형이 미안하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아랫사진=김수현 미니홈피)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