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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영화 데뷔, ‘대병소장’으로 중국부터 ‘다시 다가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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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영화 '대병소장'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들려 네티즌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유승준은 오는 10일 중국 윈난(雲南)성에서 크랭크인하는 전쟁액션영화 '대병소장'에 참여, 연기자로 변신한다.

극 중 청룽은 한 나라의 졸병으로 등장하며, 중국배우 왕리홍과 유승준은 그 적대국가의 왕자로 출연한다. 유승준이 맡은 역은 청룽과 왕리홍(王力宏)에 이어 세 번째로 비중이 높은 역으로, 악역이라고 알려졌다.

청룽이 20년 동안 기획해 온 작품으로 알려진 영화 '대병소장'은 중국 고대를 배경으로 전쟁에 얽힌 세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800억 원 규모의 영화라고.

유승준은 한 언론을 통해 "신인으로 돌아간 것처럼 많이 떨린다"며 "(국내 여론에 대해)아직까지 조심스럽다. 하지만 어디서든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고 그것을 통해 내게 실망하셨던 분들께 다시 다가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 2002년 군입대를 앞두고 돌연 미국 시민권을 획득, 고의적 병역 기피로 입국금지 조치를 당했다.

이후 유승준은 중국을 중심으로 가수활동을 해 오다, 지난해 5월 청룽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JC그룹과 7년 전속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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