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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유혹이 소설 '야누스의도시'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소설 '야누스의 도시'의 저자 소설가 정혜경은 지난 11일 부산의 '해성' 출판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이 자신의 소설을 표절했다고 밝혔다.
정혜경은 "극 중 민현주(정애리 분:사진)가 남편에게 복수하기 위한 과정 소설과 일치한다"며 "'야누스의 도시'의 남재희와 '아내의 유혹'의 민현주(정애리 분) 둘 다 남편에게 버림받고 아이를 빼앗긴 후 복수하는 과정 등이 일치한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해 1년간 주간지 '대구우리신문'에 '야누스의 도시'라는 제목으로 연재했다"며 "일치 부분이 무려 16곳이나 됐다"고 밝혔다.
또한 "'야누스의 도시' 단행본 출간을 2월 앞두고 있는데, 이 상태로 책을 내면 내가 '아내의 유혹'을 베꼈다는 말을 듣게 된다"고 유감을 표했다.
한편, SBS 측 관계자는 "법적인 절차로 표절 유무를 가리면 되는 것"이라며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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