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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기다리다를 통해 금잔디에게 세레나데를 선사하는 윤지후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극본 윤지련/ 연출 전기상/ 제작 그룹에이트)에서 윤지후 역 김현중이 마카오에서 이적의 '기다리다'를 열창한다.
16일 '꽃남'의 제작사인 그룹 에이트 측은 윤지후(김현중)가 '꽃남'의 제2막을 여는 마카오 촬영에서 금잔디(구혜선)를 위한 감동적인 이벤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촬영에서 윤지후는 마카오 세나도 광장에서 준표(이민호)를 찾아왔다 외면당한 잔디를 위해 직접 기타 연주를 하며 이적의 곡인 '기다리다'를 열창.
당초 이 장면은 윤지후가 거리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이는 장면이었지만 섭외한 악사가 돌연 약속을 파기하는 바람에 기타 연주로 대신한 것.
해외 로케이션의 특성상 스케줄 조정에 난감해 하는 제작진에게 김현중은 기타 연주를 대안으로 제시했고, 이어 제작진은 광장 거리에서 공연 중인 기타리스트의 기타를 빌려 '지후의 라이브 공연'을 무시히 촬영했다.
전기상 감독은 "(김현중이) 가수 출신다운 순발력과 재능으로 소중한 장면을 잘 살려주었다"며 지후가 잔디로 인해 더 넓은 세상으로 발을 내딛는 해당 신에 대한 기대감을 당부했다.
촬영에 앞선 선곡 과정에서는 가수 이적의 '기다리다'가 최종 선택됐다. 김현중이 즉석에서 연주 가능한 레퍼토리 중 저작권 협의가 불가능한 외국곡을 제외하고 극중 내용과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을 고른 것. '기다리다'의 저작권자인 이적과의 사용권 협의도 순탄하게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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