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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꽃보다남자' 14화에서 윤지후(김현중 분)가 감춰왔던 금잔디(구혜선 분)에 대한 깊은 감정을 내비쳐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지후는 잔디의 방으로 가 "괜찮냐"고 묻고 이에 금잔디는 "괜찮다. 그냥 얼굴 보고 '잘 있었냐? 난 잘 있었다' 이렇게 인사라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함께 있었던 게 옛날 일 같다. 꿈꾸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며 속상한 심경을 드러내자 지후는 "꿈 아니야"라고 단호히 말한다.
이어 지후는 "꿈이었다면 그렇게 힘들지도 않았겠지. 널 보내고 나서야 깨달았어. 종일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다는 거. 정신 차리고 보니까 비행기 타고 있더라. 그러니까 꿈 아냐! 지금 니가 내 앞에 있으니까"라고 말해 진한 감동을 남겼다.
구준표의 외면과 돌변으로 당황한 F4 친구들과 금잔디. 힘들어 하는 잔디의 곁을 끝까지 지켜주는 윤지후.
그러나 지후 역시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지후는 일찍 잔디가 모델 이제하의 등장으로 준표와 애정 전선에 갈등이 생겼을 때 "준표니까 보낸 거야. 시작도 안 하고 보낸 거야"라고 밝힌 바 있어 준표의 속 깊은 사정을 알 길 없는 지후가 잔디와 더욱 가까워 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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