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무카이미나코 일본 인기스타가 마약복용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아 일본 연예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마이니치와 산케이신문 등 일본 언론은 26일 도쿄 지방법원이 각성제 단속법 위반으로 기소된 탤런트 고무카이 미나코(小向美奈子·23)에 대해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고무카이 미나코는 지난달 19일 도쿄 록본기의 음식점에서 만난 한 외국인 여성의 권유로 각성제를 흡입했다가 3일 뒤인 22일 경찰에 잡혔다.
고무카이는 지난해 6월께 남자친구의 집에서 소량의 각성제를 소지한 혐의로 체포된 후 실시한 소변검사에서 마약 양성반응을 보여 정식으로 재판에 회부됐다.
당시 고무카이는 자신이 복용한 것이 각성제임을 몰랐다고 했으나 이어지는 조사에서 차츰 사실의 진상이 드러났으며 각성제의 출처에 대해서 고무카이는 여전히 '모른다'로 일관했다.
고무카이는 26일 처음 공판정에 출두, 기소 내용을 모두 시인함으로 즉결재판 절차에 따라 형이 선고됐다.
판결 후 고무카이는 기자들에게 "정말 반성하고 있다. 약물이 진짜로 무섭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꼈다. 잃은 것도 너무 많다"고 울먹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길거리 캐스팅되어 15살 때 수영복 화보모델로 데뷔해 동안과 글래머 몸매로 큰 인기를 누렸던 고무카이 미나코는 작년 9월 건강이상과 정신 불안감 등으로 연예활동을 하는데 지장이 있다는 이유로 소속사와 계약을 해제하고 휴식기에 들어갔다. 따라서 이번 사건으로 고무카이의 연예계 복귀는 힘들 것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시각이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