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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cg논란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는 배우 신성록은 가상 커플인 개그우먼 김신영과 전진-이시영 커플을 태우고 자동차 운전을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문제는 신성록이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고, 이를 뒤늦게 발견한 '우결' 제작진은 방송직전 CG(Computer Graphics)로 교묘하게 가렸던 것.
얼핏 보면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장면이지만 CG처리된 안전벨트와 신성록의 의상 부분이 어색하고, 신성록이 김밥을 입에 넣을 때 안전벨트 CG 때문에 신성록의 손목이 사라져 버린 장면이 눈에 띈다.
제작진은 한 언론을 통해 "차 안에 카메라만 설치돼 있어 제작진이 발견하지 못했다가 뒤늦게 알아채 이같은 일이 벌어졌다"며 "분명한 제작진 실수"라고 인정했고, 내부 회의를 거쳐 방송에 대한 사과 방식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많은 네티즌은 "제대로 확인 못한 방송국 책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비속어를 음성 처리하는 것과 비슷하다", "교육적 차원에서 CG처리는 괜찮았던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리얼리티를 살리는 방송 특성상 PD 등 제작진의 개입이 많지 않고, 주로 고정 카메라를 사용한다는 것을 이해한다는 입장.
물론 일각에서는 "얼렁뚱땅 넘기려 했다는데 배신감이 들기도 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또 독특하게도 "CG처리가 엉성했다. 좀 잘했으면 좋았을 걸", "난 모르고 지나갔는데 발견한 분 정말 매의 눈" 등의 의견도 상당수 존재한다.
한편, 출연자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을 방송할 경우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33조 준법정신고취 위반으로 제재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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