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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자연이 10년 전 부모를 동시에 잃은 사실이 알려졌다.
KBS2 '꽃보다 남자'에서 악녀 3인방 중 써니 역할로 주목받았던 故 장자연이 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의 한 측근은 연예전문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고인의 부모님이 10년 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며 "이후 친언니와 단 둘이 생활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故 장자연은 밝은 성격의 소유자였지만속으로는 어두움이 깔려있었고, 밝은 모습 뒤에는 사랑과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었다는 것.
애완동물을 키우며 외로움을 달래왔다는 고인의 자살 원인으로는 우울증이 유력해 보인다.
故 장자연의 친언니는 경찰에 "고인이 평소 우울증을 겪고 있었고, 최근에는 집에 혼자 있는 일이 잦았다"고 진술한 바 있다.
한편,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사건을 담당한 분당경찰서 측은 "검시 결과 타살의 혐의점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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