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발언이 파문을 예고하고 있다.
한류스타 권상우가 최근 영화전문지 프리미어 한국판 3월호와의 인터뷰에서 "일찍부터 외국에 나가 살고 싶었다"며 "어릴 때부터 우리나라가 싫었다. 하늘은 파랗고 바다도 파랗고 천연 잔디에서 축구를 하고 바다에서 수영을 하고 낚시를 하는 그런 삶을 꿈꿨다"는 발언을 해 물의를 빚고 있다.

인터뷰에서 권상우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난 지금 열심히 일하고 있다. 지금은 욕심도 많지만 그건 다 그 꿈을 위한 거다. 그런 꿈이 없었다면 결혼도 쉽게 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에너지가 안 떨어져서 좀 더 나이 먹을 때까지 연기를 하게 된다면 그때까진 할 거다. 하지만 그 시기도 40대 초중반을 넘기진 않을 거 같고, 그렇다면 앞으로 10년이겠지"라며 "내가 초라해지더라도 거꾸로 잘살고 있어도 막연하게 한국에서 안 살 것 같다"며 덧붙였다.
또한 권상우는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커플처럼 잡지에서 사진도 엄청나게 찍었다"는 질문에 "좀 다르다. 그들은 돈도 엄청나게 받았잖아"라며 "만약 그들만큼 우리한테도 합당한 돈을 준다면 나도 우리 아이 사진을 공개할 것이다. 사생활이 노출되는 대신 그들에겐 그만한 대가가 주어진다"며 "한국 연예계는 그렇게 안 돌아간다"고 답했다.
이 밖에도 권상우는 자신이 출연한 작품 관련해 '동갑내기 과외하기'와 '말죽거리 잔혹사', '야수'는 괜찮다고 밝히며 "솔직히 '신부수업'은 쪽팔렸다"고 했고 '숙명'에 대해서는 "난 아닌 건 안 한다. 후시를 안 했고 영화 홍보도 안 했다. 그때 바로 호주로 갔다. 내가 봐도 냉정하게 잘 될 영화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한편, 권상우는 자신의 성격에 대해 "성격이 급하고 직설적이라 손해를 많이 본다. 일반인 성격으로는 최고인데 배우로 살기엔 참 더러운 성격이다"며 스스로의 성격에 대해 평가했다.
이번 권상우의 '한국이 싫었다'는 발언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솔직한 성격이 그대로 드러난다"며 호평을 보이고 있지만, 또 많은 네티즌들은 "신중하지 못한 발언이었다"는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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