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디자이너의 꿈에 도전하라!

대학생 패션콘테스트, 수상자에게는 취업의 행운까지!

김은혜 기자

취업 대란인 요즘,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자신의 꿈에 도전하고, 취업의 기회까지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생겼다. 바로 강남문화재단과 한국패션협회가 주관하고 강남구가 후원하는 ‘2009 강남 패션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대학생 패션콘테스트다.
 
서류 접수는 3월9일부터 4월8일
본선 진출자 25팀은 패션쇼 형식으로 본선 경합

대학생 패션콘테스트는 패션 관련 대학 학과 및 전문학원을 다니는 열정 있는 대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해외에서 유학 중이거나, 한국으로 유학 온 외국인 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개인별 출품하는 타 패션콘테스트와 달리 2~4인이 1팀을 이뤄 팀으로 출전해야 한다.

서류 접수는 3월9일부터 4월8일까지 강남 패션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www.fashionfestival.or.kr)이나 이메일(kofa@unitel.co.kr) 등을 통해 가능하다. 응모 신청서는 강남 패션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4월20일까지 제출되는 응모작의 디자인맵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 25팀이 가려지며, 이후 5월20일까지 실물 작품을 제출해야 한다. 응모작은 여성복과 남성복 각 1벌씩 제작해야 하며, 작품 테마는 매직컬 스프링(Magical Spring)이다. 콘테스트 본선은 강남 패션페스티벌 첫날인 23일 도산공원 앞 특설무대에서 패션 관계자들과 많은 시민들이 보는 가운데 프로 모델들의 패션쇼 형태로 치러지며, 바로 수상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상금도 푸짐하다. 대상 1팀에게 1천만원, 최우수상 1팀 상금 5백만원, 우수상 1팀 3백만원, 장려상 1팀 2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자에게는 취업/인턴쉽 기회에 유명 디자이너의 멘토링까지

대학생 패션콘테스트의 가장 큰 특징은 수상자에게 응모작의 질적 수준에 따라 취업이나 인턴쉽의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다. 게다가 수상자가 원하는 유명 디자이너와 연계, 그 디자이너가 멘토로서 디자이너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 편달도 해줄 예정이다.

2009 강남 패션페스티벌, 5월23일부터 25일까지 패션특구 청담, 압구정에서

'2009 강남 패션페스티벌'은 ‘패션 바람개비’를 컨셉으로 오는 5월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한국 패션의 메카인 청담과 압구정, 신사동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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