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밴드 FT아일랜드가 12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연출:김동준CP)에서 화제의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패러디한 순위 발표 영상을 전격 공개한다.

‘아내의 유혹’은 매번 방송 직후 배우들의 신들린 듯한 연기가 온라인서 회자가 될 정도로 등장 인물들의 캐릭터가 뚜렷한 것이 특징. 그런 점에서 비록 패러디 물이기는 하지만 과연 FT아일랜드가 배역들을 어떻게 소화해 냈을 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낳고 있다.
보컬 이홍기는 구은재 역의 장서희로 최종훈은 정교빈 역의 변우민으로 송승현은 신애리 역의 김서형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현재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 출연 중인 탤런트 ‘변우민’이 FT아일랜드와 이번 패러디에 함께 출연해, 한층 더 높은 기대감을 주고 있다.
변우민은 “최종훈을 처음 봤을 때 ‘이 친구 연기 참 잘하게 생겼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인지 내 역인 정교빈 역할을 충분히 잘 소화할 수 있으리라 믿었다. 그리고 그만큼 연기를 꽤 잘했던 거 같다”며 “내 캐릭터는 지질(찌질)하고 가식적인 모습이 포인트이기 때문에 그런 걸 염두에 두고 연기를 한다면 충분히 정교빈 캐릭터를 잘 표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Mnet에서 방송됐던 재용이의 순결한 19를 재미있게 시청했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자면 정재용 역이 너무 탐이 났었다”며 인터뷰 도중 갑자기 제작진을 향해 “정재용 자르고 날 써보세요. 재용이의 순결한 19를 보니 스태프들도 종종 방송에 출연하던데 우리 매니저, 코디 다들 잘할 수 있어요. 내가 출연만 한다면 무조건 전폭 지원할 거다”며 농담 섞인 진심(?!)의 말을 던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단독 MC로 전격 발탁된 이기상의 진행으로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90분간 Mnet서 생방송한다.

지난주 데뷔 후 첫 1위를 차지하며 한 주간 가요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카라’와 여자 가수들의 상승 속에서 남자 가수의 자존심을 묵묵히 지키고 있는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정상의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인다.
이 밖에도 최근 원더걸스 소희의 뱀파이어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룹 ‘에이트’를 비롯해 듀크, 다비치, 다이나믹듀오, 이영미, 린, 유키스, 김경록 등이 출연한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