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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의 주인공 남상미가 영화 첫 촬영에 들어갔다.
19일, 영화 '비명'(감독 이용주)이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첫 촬영을 시작으로 3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날 촬영 장면은 대학생 희진(남상미 분)이 강의실에서 시험을 치르는 장면으로 감기에 걸려 연신 기침을 하면서도 끝까지 시험지를 놓지 않는 희진의 악착 같은 면을 여실히 보여주는 영화의 오프닝 신이다.
이날 남상미는 영화 첫 주연작인만큼 이용주 감독과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며 캐릭터를 잡아나갔고, 자신의 연기를 꼼꼼히 모니터링하며 세심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으려는 열띤 모습을 보였다.
또 남상미는 "너무 기다렸던 첫 촬영이라 많이 떨렸었는데, 막상 몰입해서 촬영을 하다 보니 긴장도 풀리고 연기에 집중할 수 있었다. 현장 분위기가 좋아서 결과가 잘 나올 것 같다"며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날 촬영장에는 자신의 분량이 없음에도 태환 역을 맡은 배우 류승룡이 현장을 방문해, 함께 호흡을 맞출 남상미에게 책을 선물하며 애정 어린 응원을 보내 주기도 했다.
한편, 19일 크랭크 인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의 촬영에 돌입한 영화 '비명'은 신들린 소녀를 둘러싼 잔혹한 욕망과 핏빛 공포를 다룬 미스터리 호러 영화로 2009년 여름에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비명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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