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꽃보다 남자' 23화에서는 재경-준표 파혼으로 강회장의 화가 있을 거라는 것을 예상한 구준표(이민호 분)가 어머니 강회장(이혜영 분)을 찾아간다.

준표는 "JK그룹과는 완전히 관계가 깨진 것이 아니니까 내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잘해보겠다. 대신 잔디를 다치지 말라"고 한다.
이에 강회장은 야릇한 미소를 띠며 "잔디만 안 다치면 되는거지? 약속할게. 잔디 손 끝 하나 안 다친다"며 "대신 너도 꼭 약속 지키라"고 한다.
예상 외로 강회장의 통쾌한 대답을 얻어낸 준표는 조용히 자기 방으로 돌아가고.

이때 준표를 찾아온 숙녀 할머니(김영옥 분. 타마 할머니), 준표에게 "도련님, 이렇게 있을 때가 아닙니다. 아직도 어머니를 잘 모르십니까?"라며 "자기 여자도 못 지키는 사람이 어떻게 신화그룹을 지킬 수 있겠습니까? 전 도련님을 이렇게 한심한 남자로 키우지 않았습니다"며 '진정한 남자' 이론을 펼친다.
할머니는 "남자로 태어났다고 해서 다 남자가 아닙니다. 지는 게 분하고, 물러서는게 억울하고, 도망치는 게 창피해서 약한 자기 자신을 이겨내는 시간들이 쌓여서 진짜 남자가 되는 것입니다. 아시겠습니까?"라고 준표를 응원한다.

이에 준표는 할머니를 뒤에서 껴안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데... 준표가 과연 잔디의 결별선언을 어떻게 이겨낼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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