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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호 축구 대표팀에 13개월여 만에 합류한 중앙수비수 황재원(28.포항)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황재원은 26일 경기도 파주 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번 북한전에 승리하면 8부능선을 넘는다고 하는데, 반드시 승리해서 팀을 좋은 위치에 올려놓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해 2월 중국 충칭에서 열린 2008 동아시아선수권대회 기간 중 미스코리아 출신 여자친구 김주연과 낙태 스캔들에 휘말리며 대표팀을 자진사퇴했던 그가 대표팀에 복귀하게 된 것.
황재원과 김주연은 교제 8개월째 임신을 하게 됐고, 김주연은 황재원에게 낙태를 강요 당했다고 주장했으나 황재원은 이를 부인했었다.
이 사건으로 이들은 법정다툼을 벌였고, 고등법원 판결까지 가서 무죄판결이 나왔다. 당시 사건에 대해 황재원은 “내 결백이 사실로 드러났고 이제는 다 끝난 일이다. 더 이상 언급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오랜만에 대표팀에 발탁된 만큼 많은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맨체스트 유나이티드의 박지성(맨유)을 비롯한 해외파 7명과 국내파 16명 등 총 23명의 대표팀은 다음달 1일 북한전을 치른다.(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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