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밤 방송된 MBC '명랑히어로'에서 MC 김구라가 SS501의 허영생과 소녀시대 효연을 대상으로 '가장 인기 없는 멤버'라고 발언해 팬들의 항의를 사고 있다.

이날 '명랑토론회-아이돌의 미래'에서는 윤손하와 SS501의 김규종, 김형준이 출연해 함께 한국의 아이돌 그룹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구라는 "아이돌 출신이 버려야 할 것들이 있다. 자신이 아이돌이라는 인식을 못 깨고 틀 안에 갇혀 있는 듯한 느낌이다"라며 아이돌 그룹 출신들이 이미지 관리에 지나치다고 꼬집었다.
이어 그는 "여자 친구가 분명히 있어야 할 나이에도 자기가 무슨 환관이나 내시처럼…. 아이돌 스스로 이런 것을 깨야 한다. 여자친구가 있는 것 너무 숨기고 이런 것은 잘못됐다"고 밝혔다.
MC 박미선이 "여러 명이 있는 그룹이지만 멤버들이 팬들 사이에서 사랑 받는 비중이 좀씩 다른 게 사실이다"며 "잘 나가는 친구는 그룹이 해체돼도 뭔가 할 수 있는데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하는 멤버들은 불안할 것 같다"고 하자 김구라는 "근데 허영생 씨는 왜 안 나왔나"고 화제를 돌렸다.
김규종과 김형준이 "쉬고 있다. 오늘은 휴가를 줬다"고 하자 김구라는 "뭐 일이 없어 그러겠지"라며 "SS501에서 사실 허영생 씨, 소녀시대에서는 효연 양 이런 분에 관심이 많이 간다"며 이들이 두 그룹에서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하는 멤버라고 지목한 것.
김구라의 이 같은 발언에 SS501과 소녀시대 팬들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명랑히어로' 시청자게시판에 항의글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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