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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닥터 지바고'의 OST로 국내에서 유명세를 탔던 세계적인 영화음악 작곡가 모리스 자르가 세상을 떠나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AFP통신은 30일(한국시간) "모리스 자르의 아들인 전자음악가 장 미셸 자르의 매니저가 모리스 자르가 사망했다고 발표했다"고 보도. 고인은 노환과 암 투병을 하던 중 최근 상태가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미국 AFP 통신 등 외신은 고인의 죽음을 알리며 그의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프랑스 출신인 자르는 지난 1952년 단편 '앵발리드'를 통해 영화음악감독으로 데뷔한 뒤 '알프레드 히치콕', '존 휴스턴', '루치노 비스콘티' 등 세계적인 거장들과 함께 작업하면서 150편이 넘는 영화 음악을 작곡해 영화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특히 1962년 영화 '아라비아의 로렌스', '닥터 지바고', '인도로 가는 길' 등을 통해 아카데미시상식 음악상을 3차례나 수상했다.
이밖에 '지상 최대의 작전', '양철북', '사막의 라이온', '죽은 시인의 사회', '야곱의 사다리', '사랑과 영혼' 등 주옥같은 작품들의 영화음악을 작곡해 왔다. (사진=닥터지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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