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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에 싱글대디 최필립 씨의 사연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방송된 KBS '인간극장'의 주인공은 키 184센티미터, 몸무게 65킬로그램의 조각미남 최필립 씨.
10살 때 영국을 거쳐 미국으로 조기 유학을 떠나 뉴욕에서 패션공부를 했던 '엄친아' 필립은 '아버지처럼 남자답게 군대에 가겠다'는 생각으로 한국으로 돌아와, 유이 엄마를 만났고 주위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해 유이를 낳았다.
필립은 유이가 더 크기 전에 군에 다녀오기 위해 입대했지만 군 시절 이혼하게 된 그는 제대 후 유이를 맡아 키우게 된다. 유이를 키우기 시작한지 1년 4개월, 오토바이는 추워서 싫다는 딸 때문에 재산 목록 1호였던 오토바이를 눈물을 머금고 팔 정도로 딸 유이 손에 꽉 잡힌 아빠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필립 부녀는 똑같은 두건을 머리에 쓰고 각자 맡은 구역을 열심히 청소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유이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설거지를 하다가 아빠의 노래 요청을 듣고 단박에 노래를 한다.
유이와 조금이라도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유치원에서 영어 시범강의는 하는 필립은 이가 아프다는 유이를 데리고 치과에 갔다가 이유의 치아 상태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유이 치아 걱정에 단 것과의 전쟁을 선포한 필립은 아이스크림에 아쉬운 시선을 보내는 유이에게 미안했는지 관상용 작은 물고기를 선물하고 물고기에게 독특한 이름도 지어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아빠가 요리 해 준 김치찌개와 햄을 맛있게 먹고 함께 셀카를 찍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던 유이는 갑자기 엄마랑 살고 싶다며 울음을 터뜨린다.
한편, 필립은 영어학원 강사의 자리를 잃고 공사장 일용직에 나서는 내용이 이어진다. 불황에 맞서 엄마, 아빠의 1인 2역을 해야하는 싱글 대디 필립의 진짜 아빠 되지 프로젝트는 오는 4월 2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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