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래원이 영화 '인사동 스캔들'에서 "천재 그림복원가 이강준이 미치도록 매력적이다"고 밝혔다.
세상을 베끼는 그림복제 사기극 '인사동 스캔들'에서 신의 손을 가진 천재 복원가이자 귀신처럼 그림을 복제하는 '이강준' 역을 맡은 배우 김래원이 순수하고 풋풋한 청년 김래원에서 섹시한 남자로 돌아왔다.
2006년 겨울 영화 '해바라기'에서 김래원은 '오태식' 역으로 분해, 전국 150만을 울렸다. 마음을 울리는 혼신의 연기라는 평을 받고, 김래원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내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한 그는, 이후 인기 드라마 '식객'을 통해 풋풋한 이미지의 캐릭터 '성찬' 역으로 '국민아들' 역을 톡톡히 해냈다.
그러던 그가 이번 영화 '인사동 스캔들'에서는 블랙 수트로 섹시함과, 파리 제3대학 출신 그림 복원가로서의 냉소적인 지성, 귀신처럼 그림을 베껴 세상을 속이는 유머러스한 승부사로의 모습을 뽐내며, 천재 복원가로 파격 변신을 한 것.
이강준으로 분한 김래원의 무기는 때론 냉소적으로 때론 섹시하게 또 때론 유머러스함을 넘나드는 신출귀몰한 변신. 이는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끝장을 보여주며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손짓, 말투, 표정은 물론 걸음걸이도 바꿀 정도로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았다.
이에 박희곤 감독은 "나는 (김래원을 비롯해)배우 복이 많다고 생각했다. 자는 시간을 빼고는 김래원은 끊임없이 캐릭터와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와 나눴고, 수없이 리딩을 하는 과정에서 스스로의 강점을 찾아내 나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김래원은 스스로 "지금까지와는 정말 색다른 모습으로 인사드릴 것이니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할 만큼 '이강준'을 연기하며 스스로 많은 변화를 시도했다"고 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래원은 '식객' 촬영이 종료된 직후 일주일에 2번씩 자청해서 수묵화 수업을 받았고, 전문 복원 기술을 배우는 등 캐릭터의 리얼리티에 완벽을 기했다고.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